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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도 이것저것 맘껏 먹을 수 없는 나는
대부분 딸기나 방울토마토로 먹는데
오늘은 간식으로 엄마가 준비해 준 스테비아 토마토 먹었다.
언젠가 들어본 적 있었지만
자세히 어떤 과일인지는 몰라 한번 알아보았다!
흔히들 토망고로 알고있는 스테비아 토마토를 먹었다😁
이전부터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달고 맛있다고
종종 들었는데 먹어보긴 처음이었다!
방울토마토 자체가
칼로리는 낮고 식이섬유나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 하는 분들 또는 당뇨 환자에게 좋은 간식이다!
스테비아 토마토는
일반 방울토마토보다 당도가 높다하여
혹시나 당뇨에 좋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1도 걱정할 필요없었다😊
스테비아 란?
단맛은 설탕의 200~300배 높으나 칼로리는 설탕의 1%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한다! 게다가 인체에 흡수되지 않아 다이어트나 당뇨환자 들이 먹기 딱이다☺
또한 스테비아 자체가 갈증해소에 도움이 될 정도로 수분함량도 꽤 높다!
하지만 단점이라면
보관기간이 일반 토마토보다 짧아
빠르게 먹어야 한다.
상온 보관에서는 2~3일내로 먹어야 한다고ㅠㅠ
게다가 요즘 엄청난 인기로... 비싸다🤣
그래서인지 일반 마트에서는 잘 보기 힘들더라.
어차피 많이 사기 힘들어
2~3일이면 다 먹기 충분하긴 하지만
그래도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는 점!
자주 먹기엔 찾기도 힘들고 비싸기도 하니까
한번씩 엄마찬스로 특식처럼 먹어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