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혁신도시 / 각산동 맛집 < 온기한그릇 > 나는 오늘 매우 바쁜 하루를 보냈다! 기상은 평소처럼 9시쯤 해서 부지런히 움직였지. 너무 부지런했는지 일찍부터 배가 너무 고파 아침 간식으로 딸기 몇 개 먹고 바로 업무 보러 출발! 원래 목표는 12시쯤 모든 일을 마치고 점심을 먹는 것이었는데, 오빠랑 업무를 보러 간 순간 순서를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깨달았다. '딸기 먹고 오길 잘했다. 한참 걸리겠구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 공간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었다. 다들 내집마련위해 열심히구나😭 차례차례 순서를 기다리며 업무를 다 보고 나오니 오후 3시더라😭 정작 일은 30분도 안 걸려서 다 끝났는데 기다리는데 3시간이나 걸렸다. 흐흡.. 더 일찍 왔어야 했나보다.. 이러다 보니 점심시간은 애초에 지나버렸고 뱃속에서는 배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