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에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다 나왔더라!
( 다 나온지 꽤 된 것 같았다😅)
항상 트와일라잇만 2~3번 보고 다음 시리즈를 봐야지 봐야지 하다가 못봤었는데, 이번에 마음잡고 시리즈 정주행 하기로 마음 먹엇다.
트와일라잇은 총 5편이다.
사진이 뒤죽박죽이라 🤣
시리즈의 순서는
트와일라잇 - 뉴문 - 이클립스 - 브레이킹던 part1 - 브레이킹던 part2
이다. 참고해서 보면 될 것 같다.
제일 첫편인 트와일라잇 부터 시작!
꽤 전에 개봉한 것 같긴 했지만 트와일라잇이 벌써 13년이나 된 영화라니... 놀랍다🙊
지금 다시 봐도 두 주인공 너무나 이쁘고 잘생겼는걸요?!
막 올드하거나 유치한 느낌도 없다구요!
처음 개봉했을 때도 인기가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두 주연 : 크리스틴 스튜어트 와 로버트 패틴슨 이다.
두 사람의 케미도 너무 잘 어울렸고 각자 연기도 잘하고,
개인적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 참 좋아한다. 멋있어..
특히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커밍아웃 후 머리 자르고 나타났을 때 진짜 반했잖아...😍 언니.....
이제 영화 얘기를 해야겠다. 너무 다른데로 샜네 ㅎㅎ
간단한 줄거리 는
17살의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인 벨라가 집안 사정으로 워싱턴 주 포스크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와 지내게 된다. 전학 첫날 벨라는 잘생긴 에드워드를 만나게 되고 처음엔 본인에게 냉담하지만 곧 벨라아 에드워드는 서로에게 돌이킬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에드워드와 그의 가족들은 평범하지않은 뱀파이어 일족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들에 휘말려 인생의 전환을 맞이한다.
는 내용이다.😁
길게 적혀 있지만 결론적으로 벨라는 뱀파이어 에드워드와 사랑에 빠져 여러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그런 영화이다.
첫 시리지는 트와일라잇에서는 전반적인 이야기를 알려주기 위해서 인지 사실 위기(?)랄까 기승전결의 '전'이 약한 편이다. 위기상황도 너무 쉽게 마무리지어진달까?! 영화를 다 보고난 후의 내 기억 속에는 위기보다는 주인공끼리 사랑에 빠지게 된 것만 기억에 남았기 때문이다.
둘이 사랑하는 장면이 이쁘기는 참 이쁘다ㅎㅎ
판타지물이기는 하지만 로맨스의 느낌이 더 강한 첫번째 시리즈 트와일라잇 이었다. 개인적으로 로맨스보다는 조금 더 흥미진진한 극적인 장면을 기대했고 보고싶다..😅 다음 시리즈의 줄거리들을 대충 봤더니 점점 규모도 커지고 흥미진진해지는 것 같다. 계속 이어서 봐야겠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콕을 하고있는 요즘.
이런 시리즈물 하나씩 시작하면 쭈욱 달릴 수 있으니 심심하신 분들은 넷플릭스에 트와일라잇 시리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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