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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NI의 하루/취미생활

아이패드 드로잉 < 빈티지 드레스, 라탄, 유럽식 건물 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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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통해 배우는 아이패드 드로잉 😁

 

클래스101 통해 배우는 아이패드 드로잉 😁

휴가 중인 딴이 엄마는 [ 클래스 101 ] 을 통해 취미 생활을 하고 있다 아이패드로 늘 드라마, 영화만 보다가 우연히 본 인터넷 광고를 통해 취미생활을 시작했다! 클래스101 은 쉽게 강의를 들을

shuriday.tistory.com

 

이번에는 빈티지 편과 라탄 편을 함께 적어보려 한다.

왜냐면 빈티지 편이 나는 힘들었다😭

빵 이후로는 포기할 일이 없을 줄 알았건만...

빵보다 배로 힘들었다 나에게는 ㅠㅠ

결국 그리다가 만 것도 있기 때문에 라탄 바구니, 유럽식 건물까지!
후다닥 진도를 빼로 한번에 올려야지 ㅎㅎ

 

< 빈티지 드레스 편 >

먼저 배운 건 기본적인 드레스 그리기 였다.

여기까지는 그래도 ' 앗, 조금 이상한데? ' 싶었지만 열심히 따라 그렸다.

가을용 긴팔 원피스랑 반팔 원피스!

뭔가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그래도 옷 같지 않은가?!?!?!?!?!
이 정도로 만족한다 ㅎㅎㅎ 옷이란걸 알수는 있으니까!

어려워질수록 진짜 내 솜씨가 드러나는 것 같아서 부끄럽다...

다음은 빈티지 패턴 그리기!!!!
작가님은 쉽게 슥슥 그리셨는데, 나는 어찌나 어렵던지 😂

꽃 패턴을 너무 작게 그려서인지 한 페이지를 다 채우는데 식겁했다.

그러도 그러도 빈 공간이 있어서 당황.. ㅋㅋ

 

작가님께서는 신기하게 휙휙 그리는데 간격이라던지 패턴이 이뻤는데,

나는 계속 그릴수록 일자로만 그러지고 ㅠㅠ

자연스러운 패턴이 안되더란 말이지?

( 사실 작가님은 여기에 잎까지 그리셔서 더 꽃 같은 패턴이었는데,

 나는 잎은 포기했다...ㅎ 그릴 곳도 없고 그릴수록 복잡해지는 바람에...)

 

패턴 그리고 드리스 위에 패턴을 그리는 것도 했지만,

ㅎㅎㅎㅎ 정말 나는 솜씨가 없었다.... 옷 위에 패턴 그리기는 포기....

그릴수록 일자 꽃무늬 드레스가 되고

패튼크기고 뒤죽박죽이었다.

아무리봐도 내 드로잉은 이쁘지 않아서 속상했지만 포기 ㅠㅠ

 

< 라탄 바구니 편 >

베베 꼬아 만든 라탄 느낌이 나나용?!!?!?!?!?!?!?!?!?!
나름 아기자기하게 잘 그린 것 같은데! (혼자 만족😁)

기본 바구니도 그리고 바구니 속이 물건과 식물도 넣어보고 

꽃 패턴 그리다가 라탄바구니 슥슥 잘 그려지니까 어찌나 기분 좋던지.

 

사로운 라탄바구니 그려볼까 하다가

다음 강의가 유럽식 건물 그리기 이길래

재빠르기 넘어갔다!
나는 소품보다 건물그리기가 더 재미있는 것 같다.

 

< 유럽식 건물 편 >

유럽식 건물을 그리기 전 세계 랜드마크를 쉽게 그리는 편이 있었다!
작가님 따라 이필탑을 그려보았는데

복잡한 철근 구조의 에펠탑을 이렇게 간단하게 그릴 수 있다는 것에 감탄.....!

피라미드랑 피사의 사탑은 내가 혼자 그렸다ㅎㅎㅎ

복잡한 건물은 무서워서 나름 간단한? 색이 하나뿐인 건물들을 그렸다.

너무 단순화시켜서 그런지 그리는 동안 크게 어렵지도 않았다.

그래도 결과물은 나름 그럴 듯 하지 않은가?

( 우리나라 경복궁 이런 것도 그리고 싶었는데 엄두가 안 났다 ㅜㅜㅋㅋ)

마지막 외관이 화려한 유럽식 건물!
이때 동안 그렸던 드로잉들 중에 시간이 제일 오래 걸렸다!
하나하나 작가님 따라 그리면서 영상 멈췄다 재생했다가ㅋㅋ

혼자 분주했다 ㅋㅋㅋㅋ

그리고 작가님이 베이식하게 하나하나 다 그리는 법과

끝엔 조금 쉽게 그릴 수 있는 법도 알려주셨다. 완전 꿀팁 🥰

 

이제 작가님 강의가 몇 개 남지 않았다ㅠㅠ 큰일...!
혼자 그리기엔 아직 미숙한 나는 또 다른 강의를 찾아 어슬렁 거리겠지...?
일단 남은 강의도 마저 열심히 들어야겠다🤓